
언제나 분위기 메이커인 저희 막내와 원장님의
호흡이에요^^
마냥 웃고 떠들다가도 진료실에 들어갈 때 만큼은 포스가
장난이 아니에요. 밤이라서 초췌하다며 얼굴은 가려달라는
막내.. 다음에 상태 좋을 때 보여드릴게요^^
하루 종일 신환분들 상담과 진단,
그리고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의 정기 치료를 모두 소화하다보면
밤에는 녹초가 될 때도 있어요.
그래도 환자분들이 "감사하다"는 말씀 하나..
웃으시면서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말끔히 피로가 풀리곤 합니다.
저희 많이 응원해주세요^^